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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탄산음료 한 잔을 즐기는 사람 간에 이상신호 가능성
    1페이지(건강관리) 2021. 6. 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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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음료를 즐기는 당신 건강 적신호 주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건강관리 주제는 '간' 건강에 대한 내용을 다뤄볼 건데요. 혹시 여러분들도 사이다, 콜라 등등 탄산음료 자주 드시는 분이 있을까요? 탄산음료는 특유의 청량함과 달달한 맛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들 찾는 음료수지만, 어려서부터 탄산음료를 마시려고 할 때면 꼭 주변에 계신 어른들이 "뼈 상한다"라는 걱정 담긴 말을 듣곤 했지요. 그런데 이 탄산음료가 뼈 외에도 사람의 '간'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 사이다가 간에 해치는 이유

        '간'은 사람이 음식물을 먹을 때 몸속으로 함께 흡수되는 유해한 독소 및 노폐물의 대부분을 해독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니다. 하지만 우리가 단 맛의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간의 역할을 방해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간의 역할을 방해하다 보면 점점 간이 제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몸속에 유입되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해 몸속에서 쌓여 결국 무서운 병을 얻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당도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 탄산음료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간이 점차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탄산음료에는 당도뿐 아니라 간을 악화시키는 다른 이유도 있는데요, 탄산음료 제조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옥수수 시럽은 직접적으로 간의 기능을 방해할 뿐 아니라 장벽을 파괴시켜서 간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 간이 약해지게 된다면

        간의 기능이 약해지다가 이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면, '간염, 지방간 질환, 인슐린 장애' 등의 무시무시한 병을 얻게 될 수 있다는데요 각 병환 별로 설명을 해보자면,

    • 간염 - 말 그대로 간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발열 증세, 온몸이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세, 무기력감 그리고 소화기능이 약해집니다.
    • 지방간 - 지방간의 경우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나타나더라도 단순히 배 오른쪽 부분에 작은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이지만 지방간염이나 간경변증 심하면 간암으로의 합병증 확률이 대폭 늘어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 인슐린 장애 - 인슐린의 경우 우리 몸속의 근육이나 혈액의 압력조절을 담당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사람에게 있어 필수적인 존재인데요, 인슐린 장애 질환을 앓게 되면 이러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결국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당뇨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이 간에서부터 느껴지는 통증은 비교적 느끼기가 어려워서 간의 중요성을 잊고 지내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의 기능이 약해지면 그동안 신경 써주지 못했던 자신이 미워질 정도로 후회를 할 것 같네요

     

     

    ▶ 간을 건강하게 하려면

        간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관리까지는 필요하지 않지만, 평상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하루 바삐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경우 간에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써주는 게 좋지요. 병원에서 진단받을 때 꼭 듣는 소리지만 술, 담배는 삼가고 기름진 음식을 최소화하는 것은 기본적이고 간에 특히 좋은 음식으로는 '레드비트'라는 음식인데, 레드비트는 간처럼 몸속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직접적으로 간세포의 재생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기에 추천드립니다. 레드비트의 효능은 전 세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만큼 다양한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즙' 형태로 된 레트비트즙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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